종영 2회 남긴 <인현왕후의 남자> 질주 무섭다! 지현우, 유인나 사랑 고백에 동시간대 1위!

 

종영 2 남겨 놓고 결말에 시청자 관심 폭발

스토리, 연출, 연기력 갈수록 호평

주요포털사이트 실급검 1홈페이지다운  극찬 쏟아져

 

6 6(), 7( 11 15, 16 방송

 

 

 

tvN <인현왕후의 남자> 유인나를 향한 지현우 사랑 고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지난 31( 11 방송된 14화가 1분단 최고시청률 1.48% 기록하며  다시 케이블TV 동시간대 1 차지한 . (가구, TNmS 기준특히 온라인에서는 방송 직후 주요포털사이트실시간급상승검색어 1 랭크됐으며공식 홈페이지가 다운 되는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4화에서는 민암’(엄효섭 ) 음모로 인현왕후(김해인 )와의 추문에 휩싸이며 대역죄인으로 몰린 김붕도’(지현우 )모든  바로 잡기 위해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서우진 )에게 부적의 비밀과 함께 그간 있었던 모든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가짜 부적을 지닌 자신에게 화살을 쏘기를 간청했던 부적으로 주술을 부리며 인현왕후와 남몰래 내통을 했다고 추문을 퍼뜨린 민암 보는 앞에서 숙종은 김붕도에게 화살 3발을 쐈고이를 그대로 맞아 죽음 지경에 이른 김붕도 모습이 많은 이들 앞에서 확인되면서 모든 것이 민암의 계략이었던 걸로 몰아세워지며 전세가 역전됐다.

  

이후 숙종과 미리 얘기된 대로 숨이 붙어 있는 상태지만 조정에 죽은 것으로 보고가 되고김붕도는 자신의 몸종인 한동’(지남혁 ) 도움을 받아 현대에 있는 병원으로 한번에 타임슬립에 성공하게 된다수술 끝에 목숨을 건진 김붕도는마지막으로 조선으로 돌아가 모든  정리한  조선에 이별을 고하고 현대에서 살기로 결심한다타임슬립 드라마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시청자들이 눈길을   없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실록을 통해 김붕도가 화살 3발을 맞고 죽음을 맞게 됐다는 사실을 접한 유인나가 폭풍 오열하는 장면 눈물샘을 자극했다눈물범벅이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폭발적인 감정몰입으로 촬영 내내 모든 스텝이 숨을 죽일 뿐만 아니라 오케이 사인이 떨어진 후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 탈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에서의 모든  정리하고 유인나를 찾아온 지현우가 눈물이 고인   늦었지만 돌아왔소라고 말문을 트며 눈물을 보이냐는 유인나의 말에 돌아갈 곳이 없어지니진짜 고아가  기분이 들어서인지라며 눈물을 흘리다 유인나를  끌어 안는 로맨틱한 장면이 펼쳐졌다특히  끝난 거죠 이제?”(유인나) “ 끝났소~”(지현우) “진짜죠?”(유인나) “아마도”(지현우 애절한 대화가 보는 이들마저 찌릿하게 만들었으며, “ 통하는 말도 많고처음 듣는 말도 많은데하나는 변하지 않았더이다….사랑해”(지현우)라며 조선선비의 로맨틱한 사랑 고백이 이어지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시청자들은 SNS 공식게시판을 통해 ~가슴 먹먹해 죽는  알았어요지현우-유인나 다시 만나게 되니 이제  마음이 놓이네요” “이게 진정한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단연 최고봉드라마다” “작가감독배우 모두 천재이렇게 훌륭한 드라마를   있어서 그저 행복할 따름” “이런 수작이 다음주면 종영이라니연장 방송 해주세요~” “이렇게 달달하게 마무리 되니깐왠지 다음주 마지막 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같아 불안 초초”  다양한 소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tvN 마지막 16 방송을 시청자와 주연배우들이 함께 극장에서 보는 인현왕후의 남자 막방 단체관람 이벤트 진행한다. 6 7(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CGV에서 진행되며 9 30분부터 지현우유인나김진우가득희  주연배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16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 ‘인현왕후의 남자’ 팬이라면 누구나 오는 6 5()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tvn.lifestyler.co.<wbr />kr/DRAMA/queenandi)에서 응모하면 된다.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인현왕후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 2012 드라마 <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검색어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이고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다매주 목요일  11 방송. (매주 일요일  11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