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첫 주연작 '버디버디' 스틸컷 공개

드라마 '버디버디'로 본격 배우 변신에 나서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그룹에이트는 '버디버디'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버디버디'는 박세리와 미셸 위를 모델로 그린 국내최초 골프만화인 이현세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에 무협을 접목한 골프 무림 드라마다.

지난해 '미남이시네요'로 연기자로 변신, 이번에 첫 주연을 맡은 유이는 극중에서 대차고 낙천적인 선머슴 형 산골소녀 출신 자수성가형 골프 루키 성미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유이는 풋풋한 모습으로 골프백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한편, 골프강호들의 대결과 성장담을 담아 낼 '버디버디'는지난 3월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 된 첫 촬영에 이어, 유이를 필두로 한 성인연기자의 본격 촬영에 돌입하며 올 여름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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